부산 여울책장, 영도 여울책장, 영도 북카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오션뷰 카페, 영도 오션 파노라마뷰 카페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81 여울책장
⏰️ 매일 10:00 ~ 19:00
📞 051-412-7230
📍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오션뷰 카페

부산 영도에는 북카페가 몇 개 있어요.
그 중에서 저는 탁 트인 오션뷰릉 만끽할 수 있는
북카페인 여울책장을 택했답니다.
노랑노랑한 이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어요 💛

《부산 영도 여울책장 메뉴판》
오늘 여울책장에서의 우리의 pick은 〰️
✔️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메인 장소를 지나 왼쪽으로 향하면 -

이렇게 한켠에 책들이 쌓여 있고요.
맞은 편은 아주아주 예쁜 오션뷰가 보여요.

창틀 넘어로 보이는 여울책장의 오션뷰 💙

저희는 바깥 테라스에 착석할 예정이라
남자친구가 밖에 앉아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오시더니 여기서 사진 찍으시면
넘 예쁘게 잘 나오실거라 귀뜸까지 해주셨어요.
그래서 바로 한 컷 남겨 보았는데 너무 예쁘죠?

그리고 이렇게 필터도 끼워서 한 컷 _
정말 작품이 따로 없는 뷰랍니다.

메인 자리에는 다른 손님 분들이
착석을 하고 계셔서 정면에서는 못 찍고
그 분들을 피해 책장 있는 부분만 남겨보았어요 :)

여울책장의 시그니처라 보아도 무방하단 생각에 드는 어린왕자의 모습, 너무 귀여워요 💛

어린왕자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요.

다양한 소품들도 판매를 하고요.

창문 넘어의 오션뷰를 바라 볼 수 있는
좌석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다른 손님분들이 계셔서 피해서 최대한 촬영
해서 내부 좌석 배치등은 사진에 못 담았네요 ㅠ)

이렇게 전신거울이 있어 포토존까지 💙
하지만 저는 야외에서 앉을것이기에 _

저희가 착석한 자리!
파라솔도 배치 되어 있어
햇빛은 막아주면서 오션뷰를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정말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 행복하다는
말을 서로 얼마나 많이 한지 몰라요.

시원하고 고소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요즘 원체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개인카페에서 파는 5000원짜리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적당하다 생각 합니다.
특히나 이렇게 좋은 뷰를 가지고 있으면
더더욱 돈이 아깝지가 않죠 〰️ 🤎

제가 좋아하는 윤슬을
정말 원 없이 볼 수 있었던
부산 영도 카페 여울책방.

오른쪽 한켠에는 이렇게
노랑노랑한 포토존까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건 기적이다"
새삼 연인에게 감사함이 생기는 문장이네요 :)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부산 영도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카페 여울책장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먹 김베러의 촘촘한 리뷰 끝!
저의 주관적인 리뷰 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