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청도 북게스트하우스, 오마이북/ 경북 북게스트하우스/ 책이 주는 그 모든 달콤한 평온 - 바로 여기 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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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게스트하우스 투어

청도 북게스트하우스, 오마이북/ 경북 북게스트하우스/ 책이 주는 그 모든 달콤한 평온 - 바로 여기 오마이북

by 찌재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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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주는 그 모든 달콤한 평온
- 바로 여기 오마이북

《경상북도 청도 북게스트하우스_ 오마이북 》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3길 67 2층
📍입실 16:00/ 퇴실 1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1인 1박 80000원.
1인 인원추가시 20000원 추가
》 저희는 3명이라서 4만원이 추가 되어 총 12만원
3명이서 한 사람당 4만원에 1박을 묵었습니다.
객실 서쪽,남쪽 방 2개 (남쪽방은 3인 사용 가능)

👉 본 건물 1층 서점과 2층 카페로 운영.
숙소 주변에는 청도읍성,향교 등이 위치.
💗숙박 혜택💗 카페 이용시 음료, 도서 구입시
천원 할인 있습니다 (서점 이용은 9시까지)
맛있는 조식 (3번 방문 했는데 조식이 다 좋았어요)




오마이북은 이미 숙박만 제가 2번을 다녀온
저의 최애 공간 중 한곳인 북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이번엔 고등학교 친구들과 봄의 오마이북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여기가 게스트하우스 입구 입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 사장님께 북게스트하우스 묵으러 왔다고 하면 직접 안내 해주시고 키를 주십니다 〰️〰️ 🔑



계단을 올라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세면대와 그 밑에 신발장.
여기서 손 씻고 양치하고 머리 말리고 했어요!
(드라이기, 고데기, 빗 구비 되어 있어요)





세면대 맞은편에는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났을 때 책도 읽고
또 저녁에는 식탁으로 이용하기도 했네요 :)



아기자기 귀여운 컵과 주전자 그리고 미니냉장고
냉장고 안에는 물이 넉넉히 있어요
이렇게 식탁으로 이용!

 

 



샤워실, 화장실공용 사용 입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샤워볼 구비.
일회용 칫솔과 펌핑 치약도 구비.

일회용 칫솔 제공하는 점이 편하고 좋았어요 :)
수압도 쎈 편이라 늘 갈때마다 샤워도 했네요.
샤워실과 화장실은 분리는 안 되어 있어요.





저희가 묵은 곳인 3인 수용이 가능한
남쪽방입니다. 심플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



창문 가리개도 있고요



1인 1 침구세트가 있고
온돌방이라서 방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교차가 심했기에 밤에 온도를
올리고 잤는데 따뜻하고 참 좋더라구요 :)



숙소 복도에서 본 풍경
남쪽방 창문으로 본 바깥 야외 풍경



북게스트하우스를 묵었을때의 특혜는
아마 이 아침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9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을 때
아무도 카페를 이용하지 않는 시간이기에
투숙객만 오마이북 카페이자 서점인 이 공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 ✔️





브런치 카페에서 나올 법한
아기자기하고 예쁜 비쥬얼의 조식!
여자 사장님께서 항상 직접 만들어서 주십니다 :)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피와 에이드 중
고르면 음료도 무료로 한 잔 만들어주십니다.
원래 카페 메뉴 중에 하나 선택하면 되었기에
저는 갈때마다 흑임자라떼를 마셨어요.
오마이북 흑임자라떼가 정말 맛있거든요 b
이번에도 주문 했으나 지금은 안 된다고 하셔서
애플망고에이드로 주문 부탁드렸네요 🥭

아주 느긋하게 조식을 먹고
10시 되어서 퇴실을 했답니다!



청도 오마이북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들께서
짐도 맡겨주셔서 저는 갈 때마다 짐 맡기고
주변부 구경 하고 제일 마지막에 다시 짐 들고
청도역으로 향해서 일정을 마무리 했었어요.
여행 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한적한 자연 속의 북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해요.
딱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는 벌써 3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공간이랍니다.
그래서 저의 북게스트하우스 코너의
첫 장소로 넣기도 했고요. 얼른 또 가고 싶네요.





다음에 또 갈게, 오마이북.
지금 원래 오마이북 건물 뒤로 2번째 오마이북을
짓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때도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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