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조금느린케이크 리뷰, 창원 상남 조금느린케이크, 상남동 디저트카페

《창원 상남동 카페 조금느린케이크영업시간》
📍월 ~ 일요일 (12: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경남 창원시 성산구 단정로 52 1층
(상남동 82-6 1층 조금느린케이크)

👉 다 직접 만든 수제 베이킹, 디저트 카페☕
제법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많았습니다!

《창원 상남 조금느린케이크 메뉴판》

오늘의 픽은
✔️ 조금느린슈페너 6.0
✔️ 바닐라라떼 4.5
그리고 카라멜 다쿠아즈 3.0

조금느린슈페너는 시나몬슈거와 수제 카라멜이 들어간 조금느린케이크만의 시그니처 음료!
바닐라라떼는 수제 바닐라시럽 사용.
두 메뉴 다 특색있어 보여서 시켰답니다 ☕️

이렇게 대표 메뉴들은
사진으로 소개 되어 있었어요 :)

오후 8시쯤 가서 그런가
케이크들이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케이크 진열대 왼쪽에
구움과자들도 제법 준비 되어 있었어요.
휘낭시에, 마들렌, 쿠키 등이 있었던 것 같네요.

카페 이름에 걸맞게 케이크가 많이 있어
옆에 초를 파는 코너도 따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곰돌이 초가 제일 귀여웠답니다 〰️ 🐻

카운터 옆으로 노란 커튼이 눈에 띄더라구요!
조금 더 노란 커튼이 길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혼자 속으로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드디어 나온 우리가 시킨 메뉴들

조금느린슈페너 6.0
일단 시나몬슈거가 컵 주변을 두르고 있었고
제법 쫀쫀한 크림과 크림 밑엔 커피가 낭낭.
시그니처 메뉴답게 꽤나 맛있었어요.

아이스 바닐라 라떼 4.5 today pick ✔️
수제 바닐라 시럽이라서 그런지
괜시리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
저희는 조금느린슈페너보다 아바라에 한 표!

오늘의 디저트는 카라멜 다쿠아즈 3.0
안에 카라멜 필링이 되게 맛있었어요.
사실 다쿠아즈라는 디저트를 거의 먹어본 적이
없기에 맛의 평가에 대해 말씀드리긴 애매하지만
주관적인 입맛으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창원 상남 조금느린케이크의
메인 자리 입니다! 창가를 바라보는 자리.

다른 자리들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다 앉아계셔서 피해서 찍었어요!
비가 오고 다소 늦은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법 손님분들이 계속 오시더라구요.
다음번엔 딸기 가득한 케이크 먹으러 갈래요.


이상 내돈내먹 김베러의 촘촘한 리뷰 끝!
저의 주관적인 리뷰 였습니당 💙